Connected는 그래픽 디자인이 전통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넘어 공간과 도시 환경, 그리고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탐구한 OCAD University의 졸업 프로젝트입니다.
예술가와 시민, 관광객을 연결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중심으로 공간 경험 전반을 통합적으로 설계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콘셉트 개발부터 브랜드 전략과 비주얼 아이덴티티 구축까지 전 과정을 진행했으며, 로고와 그래픽 시스템을 기반으로 공간 브랜딩, 환경 그래픽(Environmental Graphics), 웨이파인딩(Wayfinding),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브로슈어 등 다양한 브랜드 접점을 디자인했습니다.
각각의 요소가 독립적인 결과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연결된 경험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브랜드와 공간, 건축 환경, 디지털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된 디자인 시스템으로 연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자가 공간을 발견하고, 이동하며, 예술과 문화를 경험하는 전 과정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이 형성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Connected는 예술과 문화를 더욱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제안하는 동시에, 그래픽 디자인이 브랜드를 넘어 사람과 공간, 도시 환경을 연결하는 경험 디자인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프로젝트입니다.